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하기
2025. 2. 27. 경제 뉴스 요약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하기 입니다. 뉴스 두 번째 포스팅입니다. 이진우님께서 어려운 경제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매일 듣는 경제 뉴스 입니다. 듣기만 하다가 글로 정리해보면 머리에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 라디오 뉴스를 정리 요약 하려고 합니다. 2025년 2.27 경제 뉴스 시작합니다.
아래 주소 클릭하면 날짜 별로 뉴스 듣기 가능합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134
손에 잡히는 경제 (by MBC RADIO)
MBC 표준 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평일 오전 8시 30분~9시, [박정호의 손경제 플러스]매일 오후 8시 5분~8시 57분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매일 오후 1시 52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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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AI 엔비디아 실적 발표
한국사람들이 주식 투자로 유명한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의 실적이 잘 나왔습니다.
매출은 지난 분기 대비 393억3천만달러(56조4천592억원), 주당 순이익 0.89 달러(1천277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실적 가이던스 이번 분기(2월 ~ 4월) 매출이 430억달러로 시장이 예상한 것보다 2% 높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분기 매출로 엔비디아는 "나 아직 건재해" 라고 입증한 결과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상승했습니다.
엔비디아 창업주가 20년 전에 돈이 없어서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시가총액 1위인 회사가 됐습니다.
하지만 우려하는 부분은 현재 1등이나, 언제 떨어지냐 걱정하는 시각도 많습니다. -> 중국 딥시크 발전
젠슨 황은 블랙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110억달러 매출을 내서 블랙웰도 문제가 없습니다.
(젠슨 황: 대만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대만계 미국인으로, 엔비디아 공동창업자이며 초대 CEO 입니다.)
(블랙웰: 엔비디아가 지난 2022년 내놓은 주력 칩 호퍼(Hopper)의 후속 기술로, 신형 AI 반도체를 말합니다.)
하지만 엔비디아도 장미빛으로 볼 수만은 없습니다 -> 트럼프가 엔비디아 중국 칩 수출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 테크 기업들이 성능 낮은 엔비디아 칩 수요를 많이 늘렸기 때문에 중국으로의 수출을 제한 한다고 합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엔비디아 매출 10% 가 중국 수출에서 벌어 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잘 지켜봐야 합니다.
2. 미국 항구를 이용하는 중국 선박은 별도의 항만 수수료를 내야 한다
트럼트가 중국 규제 강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들어오는 선박 중 중국 선사가 가지고 있는 선박은 입항 수수료를 매긴다고 합니다. (최대 21억)
뿐만 아니라 made china 이면 별도 입항 수수료를 매깁니다. 즉, 중국과 관련된 모든 선박은 입항 수수료를 매긴다는 뜻입니다. 한 번 입항할 때 마다 16억 ~ 21억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2월 중순 상하이에서 미국 서부로 선박이 들어갈 때 매출이 208억인데, 순이익이 최대 50% 라고 생각하면 104억입니다. 104억에 21억이면 20% 를 수수료로 내야 한다는 뜻입니다.
현재 해운사에서 많이 남는 시즌이라 괜찮은데 운임료가 떨어지는 시기가 오면 힘듭니다.
선사, 조선업은 우리나라 또는 중국인데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 조선업에는 좋은 뉴스입니다.
그럼 중국은 중국에서 만든 선박, 중국에서 만들지 않은 선박으로 나눠서 미국으로 가는 배는 중국에서 만들지 않은 선박만
보내는 계획을 세우면 되긴 합니다. 미국은 다른 나라와 중국과의 선박 사업을 끊어라 라는 이야기입니다.
중국에서 만든 선박을 없애거나 계약을 파기하거나 (선수금 포기) 둘 중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선수금이 작아서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습니다. 계약을 파기하면 후속 계약으로 한국에서 할 계약이 많아집니다.
한국에서 컨테이너선 만드는 것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지속만 된다면 트럼프가 주는 한국의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가만히 있겠느냐? 입니다. 중국 입장에서는 중국과 거래를 끊은 나라에게 가만히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자동차보험 제도 개선책 (나이롱 환자 방지책)
나이롱 환자: 진짜 아프지 않은데 보험금 등의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사람.
1. 상해 급수는 1 ~ 14등급으로 나눠지고 경상 환자는 12 ~ 14등급을 받은 환자를 말합니다.
상해급수 14개 등급 중 12 ~ 14등급은, 14등급 염좌 12등급 척추 염좌, 팔 다리 꿰맸을 때 받는 등급입니다
이 때까지 보험사에서는 조기 합의를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소위 합의금)
"미리 합의금 줄테니 병원비로 사용하세요." 라는 취지로 합의금을 준 것입니다.
보험료는 통원은 한 번에 8,000원으로 향후치료비로 지급했는데 앞으로는 향후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자동차 사고 나서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누구는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받았다던데 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보험사에서 사람에 따라 돈을 다르게 준다는 말입니다. 똑같은 부상이라도 합의가 쉬운 사람은 100만원, 합의가 쉽지 않은 사람은 500만원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앞으로는 향후치료비를 지급하지 않겠다고 이야기 했고 향후치료비가 빠지면 15만원이 최대치입니다. 그래서 합의금으로 돈을 주지 말아라고 선언했습니다.
이진우님의 생각 : 진짜 아픈분들은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경상이라도 계속 아플 수 있다)
-> 분쟁 조정 기구를 두기로 했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방침)
2. 자녀 자동차보험 가입하면 부모님 명의로 가입해서 무사고 인정을 받을 수 없었는데 이제는 무사고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2월 27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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