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여행 울산 가볼 만한 곳 대왕암, 출렁다리, 용굴

울산 가볼 만한 곳, 울산 여행 코스

가족,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대왕암"

 

정보

 

✅ 주소: 울산 동구 등대로 95

 

⏰ 운영 시간: 상시 개방, 출렁 다리 9:00 ~ 18:00 까지 

 

✔️ 매주 둘쨰 주 화요일 정기 휴장

 

📌 입장료 무료

 

🚕 주차: 대왕암공원 주차장(유료),

               평일 2시간 무료 2시간 30분 이내 500원,

               주말 20분 무료, 20분 ~ 30분 이내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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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장소는 대왕암입니다. 대왕암은 울산에서 꼭 가봐야 하는 여행 코스 중 하나입니다. 직접 가보니 자연경관이라 가족 여행 코스로 딱 좋은 곳입니다. 대왕암은 울산 중심지에서 자차 타고 40분 정도 걸려서 대중교통 이용하면 더 오래 걸릴 것입니다. 버스 종점이라 버스 이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시간이 걸릴 거에요ㅠㅠ)

 

대왕암 주차는 대왕암공원 주차장 있습니다. 주말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주차 자리 찾기 힘들었습니다.

주차 요금은 평일 2시간 무료 2시간 30분 이내 500원, 주말 20분 무료, 20분 ~ 30분 이내 500원 입니다.

사전 정산하면 막힘 없이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사전 정산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버스 시간표 입니다

 

 

대왕암은 출렁다리가 유명한 곳이라 출렁다리로 가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처럼 길 안내 표시가 잘 되어 있습니다.

 

 

입구에 매점, 식당, 카페 있어서 구경 다 하시고 식사하고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울산 대왕암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입니다.

동해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할로 표지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사전 무인 정산소에서 미리 주차요금 정산하면 빨리 나갈 수 있습니다.

 

 

대왕암 코스별 안내가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합니다.

 

 

출렁다리, 용굴, 을기 등대, 대왕암 코스로 구경하면 됩니다.

 

 

출렁다리는 바다 위를 가로 지르는 다리로 길이 약 303m, 약 1.5m 의 보행 전용 현수교입니다. 바다 위에 설치된 다리로, 걸을 때 바람이나 발걸음에 따라 다리가 미세하게 흔들려서 약간은 무섭습니다. 바다를 건어는 동안 울산의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지며 특히 높은 곳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경험은 색다른 즐거움을 줍니다.

 

 

안전 수칙 꼭 읽어보고 출렁다리 가시면 됩니다. 바람이 너무 강하면 안전상의 이유로 다리가 폐쇄될 수 있으니 미리 날씨를 확인하시고 가시면 좋습니다. 출렁다리는 일방통행? 이라 한 번 건너면 다른 길로 돌아와야 합니다.

 

 

생각보다 길죠?

 

 

용굴(덩덕구리) 은 해안 절벽에 있는 자연 동굴로, 신비롭고 역사적인 전설이 담긴 명소입니다. 용굴은 해안가에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오랜 세월 동안 침식되어 만들어진 천연 동굴로, 특히 신라의 역사와 연관된 전설로 유명한 곳입니다.

 

 

용굴입니다

 

 

길 따라 가면 안내판 잘 되어 있어서 계속 따라 가시면 됩니다.

 

 

전 여기 올라가서 사진 찍었습니다

 

 

대왕암은 신라 제 30대 문무왕의 전설에서 유래했습니다. 문무왕은 신라를 통일한 왕으로, 사후에 동해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겠다는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문무왕의 시신은 동해에 묻혔고 그가 묻힌 곳이 대왕암이라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전설 때문에 대왕암은 신비롭고, 역사적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 곳입니다.

대왕암까지 가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가다가 돌아왔습니다. 이 길 따라 가면 대왕암 나오고 또다른 뷰가 나옵니다.

 

가족 여행 코스로 좋은 곳이니 울산 여행 가면 대왕암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