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하기
경제 뉴스 요약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포스팅은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요약하기 입니다.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8:30 부터 55분까지 MBS 라디오에서 진행하는 뉴스입니다.
제가 왜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포스팅하는지 궁금하시죠? 예전부터 이진우 기자를 좋아했고 경제에 대해 누구보다 쉽게 설명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이진우님은 손에 잡히는 경제 뿐만 아니라 유튜브 삼프로TV 부대표, 유튜브 언더스탠딩 공동 대표이기도 합니다.
이런 배경을 떠나서 어려운 경제를 정말 잘 설명해주시기 때문에 매일 듣는 경제 뉴스 입니다. 매번 듣기만 하다가 글로 정리해보면 머리에 더 오래 남지 않을까 싶어서 매일 라디오 뉴스를 정리 요약 하려고 합니다.
https://audioclip.naver.com/channels/3134
손에 잡히는 경제 (by MBC RADIO)
MBC 표준 FM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평일 오전 8시 30분~9시, [박정호의 손경제 플러스]매일 오후 8시 5분~8시 57분 [김현우의 손경제 상담소]매일 오후 1시 52분~2시
audioclip.naver.com
1. 한국은행 기준 금리 인하
한국은행 총재 이창용님께서 금리를 0.25% 인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은행 총재의 발언 : 이게 우리의 실력이다 (경제 성장률 1.5% 추락)
발언이 강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맥을 보면 현재 우리나라 상황을 냉정하게 보자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미국 이 외 대부분의 나라가 경제성장률이 떨어졌습니다.
왜 금리를 0.25 % 인하 했느냐?
환율 시장이 안정됐다고 생각해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환율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변동성이 낮아져서 금리를 인하했습니다.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있지만 경제 상황을 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결정하겠습니다.
추경 이야기를 했습니다. 20조원 이면 0.25% 경제 성장률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리만 낮춰서 경제를 살리는 건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불편한 구조조정을 외면하고, 새로운 사업을 국가에서 진행하지 않으면 경제성장률에는 한계가 있다고 말합니다.
2. 현대자동차, 삼성이 협력해서 로봇에 들어갈 배터리를 만들겠다
사람을 닮은 로봇을 휴먼로이드라고 하는데, 휴먼로이드에 들어갈 고성능 배터리를 만들겠다며 현대자동차와 삼성이 협력했습니다.
휴먼로이드는 스스로 움직이는 로봇이기 때문에 고성능 배터리를 만들겠다며 현재 배터리는 최대 이용 시간이 2시간입니다. 사람이 8시간 업무하니 8시간 일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8시간 일 할 수 있는, 2배, 3배 밀도 높은 배터리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이슈가 된 이유는 삼성 SDI 배터리 회사, 현대 자동차의 협력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은 협력을 잘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존심 때문에)
그런데 협력을 결심했다는 건 그만큼 경제 상황이 안좋다는 이야기 입니다.
테슬라에서 로봇 개발에 적극적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구조입니다. 자동차 업체에서 로봇을 만드려는 이유는 고성능 뇌를 가진 자동차와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힙니다. 자율주행자동차와 비슷하기 때문에 개발 할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3. 그린벨트 해제
지방 그린벨트는 다 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린벨트는 개발제한구역으로 도시 주변의 녹지를 보존하기 위해 지정한 구역을 말합니다. 그린벨트는 1등급에서 5등급으로 나눠지는데 1등급은 보존 가치가 높은 곳을 말합니다.
작년 2월 울산에서 민생 토론을 했는데 원칙적으로 해제가 불가능했던 1등급, 2등급도 해제 가능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국제 지역 사업을 통해서 그린벨트를 해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현재 지방 6개 권역에서 33개 해제 신청을 받았고, 한 번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그린벨트 해지 결정합니다.
그린벨트 해지 한다고 하면 지금부터 가격이 오를 수 있으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서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땅 투기 억제를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시 도지사가 특정 지역을 거래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제도)
어떤 일이든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겠죠? 당연히 환경 보호는 힘들어질 것이며, 터만 잡고 아무도 들어오지 않으면 어떻게 하냐는 의견이 나옵니다. 현재 공실도 많은데 왜 굳이 그린벨트를 해지하면서 산업단지를 조성해야 하는가?
나라가 어려운 이 시국에 시기적으로 적절한가? 등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현재 울산은 수소 단지를 만드려고 하는데 그린벨트로 묶여 있어서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울산 수소단지 만큼은 잘 될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4.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판다고 해서 약사들이 반발하고 있다
다이소는 없는 물건 없이 다 파는, 가성비 상점입니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제품 중 건강기능제품이 있는데 현재 약국에서 다이소 금액대를 맞춰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영양제까지 다이소에서 판매를 하면 약국이 힘들어진다며 영양제를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걸 약국에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약사 입장은 편의점, 올리브영에서도 간단한 약품을 판매하는데 다이소까지 판매하면 약국은 더 힘들어집니다.
다이소에 물품을 준 제약 회사는 약국에서 물건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이소에서 영양제를 판매하면 좋다는 의견입니다.
<친절한 경제 (월, 수)>
청취자가 궁금해 하는 사실을 알려드리는 코너
청취자 김인환님께서 브라질 국채에 투자해서 수익을 창출해도 세금이 없다고 하는데
브라질 국민이 우리나라 국채에 투자해도 그런건가요? -> 한국에 세금을 내야합니다. (아래 설명)
1991년 한국 브라질 조세 협약을 맺으면서 서로 약속한 결과에 대해서 이행을 합니다.
우리 나라와 협약 맞은 것 이외, 브라질은 달러를 사들이기 위해서 외국인들에게
세금에 대한 혜택을 주어서 우리나라 국민이 브라질에는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되지만, 브라질 국민이
국채로 수익이 나면 세금을 내야 하는 이유입니다.
만약 중간에 조세 협약이 바뀌면 -> 그 뒤로만 적용하지 소급 적용 되지 않습니다 => 절대 소급적용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 은행에서 달러를 살때, 팔때, 송금할 때 왜 금액이 다 다른거고 진짜 환율은 어떤것이냐?
진짜 환율은 (살때 + 팔 때) / 2 평균이 환율입니다.
우리나라 은행도 외환을 사올 때마다 환율이 다르기 때문에 은행마다 환율 적용이 다릅니다.
앞으로 맛집, 여행 뿐만 아니라 이진우의 손의 잡히는 경제 등 경제, 사회 관련 유튜브 영상 요약하는 글쓰기를 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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