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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일상

안재모 6억 투자 사기?

by dingco1 2025.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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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6억 투자 사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재모 6억 투자 사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유명했던 배우인데 이렇게 안타까운 일로 글을 적게 되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먼저 안재모라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영화배우 안재모

1979년 9월 20일에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영화배우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가장 유명한 작품은 2002년 방영된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김두한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 작품을 통해 국민적인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07년 CJ레이스챔피언십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는 등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2014년에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10년 '야인시대' 로 스타덤에 오른 뒤 국민 사랑을 독차지한 배우입니다. 그 인기는 국내를 넘어 몽골에서도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 당시 몽골에서 받은 출연료가 역대 최고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몽골 대통령에서 땅까지 선물 받게 된 사연도 있었습니다. "다시 몽골에 갈 일 없을 거라 생각해서 땅 문서를 받지 않았다" 고 했는데 지금 보니 "그 땅이 잘 개발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렇게 유명했던 그가 스타덤에 오른 뒤 당시 소속사와 마찰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고 합니다.

 

 

안재모6억사기
출처: 네이버 프로필 메인 사진

 

 

 

난 13일에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서 안재모가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자택을 공개하면서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가족을 위해 투자를 하다가 사기를 당해 수억 원을 날렸던 과거에 대한 이야기도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일본 활동 실패 후 긴 공백기를 보내야 했고 당시 결혼을 앞두고 있었던 그는 집 담보 대출과 사업 투자에 뛰어 들었는데, 뼈아픈 실패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안재모는 "결혼 전에도 사업으로 집 담보 대출이 있었는데, 아내가 '빚이 있는 건 찜찜하다'고 하면서 대출금을 정리해 줬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나는 사실 충분한 이혼 사유를 가진 사고를 쳤다. 하지만 개인의 방탕한 삶이나 취미 때문이 아니었다. (투자 사기로) 6억 원이 그냥 휴지가 됐다" 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안재모는 배우 유동근과 특별한 연을 공개했습니다. 안재모는 "첫 사극이었던 '용의 눈물'에서 유동근과 부자로 출연했고, 드라마 '정도전', '연개소문'에서도 함께 연기를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어린 나에게 리허설이 끝나자 '너 대본 좀 가지고 와 봐' 하시더니 매주 녹화 때마다 연기를 봐주셨다"라고 말하며 다정했던 모습을 떠올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렇게까지 연기를 못하나요?' 했는데 '안될 놈 같으면 봐주지 않았다' 하시더라"라며 "나를 좋게 봐주셨다"라고 감사했던 일화를 말했습니다.

 

연예인으로 살아가는 건 화려하고 멋지게 보여질 수 있지만, 그 이면에는 상당히 많은 고충이 있다는 걸을 알게 되는 포인트입니다. 한 번에 일확천금을 벌 수 있지만 수입이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사업, 투자 실패로 연예인들이 고통을 받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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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의 삶을 다 알 수 없지만, 이해하고 지지하는 태도도 필요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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