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 LNG 투자 압박하는 美... 알래스카 주지사 온다
2) 이재용, 2년 만에 방중... 샤오미 회동에 주목
3) 개인 투자용 국채, 5년물 등장에 청약 몰렸다
- [친절한 경제] 경제가 성장을 안 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나요?
경제 성장의 중요성과 그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경제가 성장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정체되고, 새로운 혁신과 발전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합니다. 또한, 경제 성장에는 물가 상승과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장점이 단점보다 훨씬 크기 때문에 지속해서 성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1.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압박
미국의 압박: 미국은 알래스카의 LNG 가스 사업에 한국의 참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만은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한국은 고민 중입니다.
알래스카 주지사 방문: 마이크 정리비 알래스카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하여 에너지 기업들과 만날 계획입니다. 이는 한국의 투자를 요청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하게 요청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이 요청을 무시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프로젝트의 어려움: 알래스카 유전 개발은 기후와 지리적 어려움으로 인해 복잡하며, 1300km의 파이프라인과 LNG 공장이 필요합니다.
투자 부담: 이 프로젝트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과거에도 글로벌 석유회사들이 투자 후 철수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2. 한국의 LNG 수입 상황
LNG 수입의 필요성: 한국은 겨울철 난방용으로 LNG를 수입하고 있으며, 알래스카에서 미국산 LNG를 사 오는 것이 대미무역 적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제안됩니다.
투자와 가격 문제: 한국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투자하더라도 국제 시세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므로 손실 위험이 존재합니다.
3. 일본과 대만의 참여
일본과 대만의 의사: 일본과 대만은 이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참여하겠다고 손을 들어, 한국은 상대적으로 애매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대만의 공식화: 대만은 알래스카 LNG 구매 의향서를 체결하며 프로젝트 참여를 공식화했습니다.
4. 삼성전자와 중국의 협력
이재용 회장의 중국 방문: 이재용 회장은 2년 만에 중국을 방문하여 중국 발전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이 포럼은 글로벌 기업 수장들이 투자 유치를 위한 행사입니다.
샤오미와의 만남: 이재용 회장은 샤오미 CEO와 만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샤오미는 전기차 사업에 진출하여 삼성의 잠재 고객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경제 회복 기대: 중국 정부는 경기 회복을 위한 부양책을 내놓고 있으며, 기업들은 중국 내 입지를 강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5. 개인 투자용 국채
개인 투자자 국채의 인기: 최근 개인 투자자들이 국채에 관심을 보이며, 1,500억 원 이상의 청약이 몰렸습니다.
세제 혜택: 개인 투자용 국채는 분리과세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만기 보유 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제도 개선: 정부는 개인 투자용 국채의 투자 한도를 늘리고 자동 청약 서비스를 도입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6. 경제 성장의 중요성
경제 성장의 정의: 경제 성장은 생산량 증가를 의미하며, 이는 더 많은 자원과 기회를 창출합니다.
부작용과 장점: 경제 성장은 물가 상승과 양극화 같은 부작용이 있지만,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창출로 인해 긍정적인 효과가 더 큽니다.
경제 성장의 필요성: 경제 성장이 없으면 대출과 신규 고용이 멈추고, 모든 경제 활동이 정체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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